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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의회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민주당 의원(가운데)이 워싱턴의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압달라 부하비브 레바논 외무장관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중국 타이완 지역 방문에 대해 지난 5일 레바논은 계속해서 하나의 중국 정책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하비브 장관은 이날 첸민젠 주레바논 중국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레바논은 중국의 우호 국가로서 계속해서 하나의 중국 정책을 확고히 이행할 것이며, 국가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노력을 확고히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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