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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GMW, 인도네시아서 전기차 출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2-08-12 20:02

지난해 4월 19일 '2021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된 우링의 신에너지 컨버터블 모델 '훙광 미니(MINI) EV 카브리오(CABRIO)' 모습./(신화사/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기자)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중국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인 상하이GM우링(SGMW)이 지난 8일 인도네시아에서 '우링 에어 EV' 전기차를 출시했다.

 SGMW 관계자는 "'우링 에어 EV'는 SGMW가 제조한 최신 배터리 기반 전기차로 인도네시아는 이 전기차의 첫 번째 생산기지가 됐다"고 말했다.

 SGMW의 또 다른 관계자는 해당 인도네시아 생산기지의 '우링 에어 EV' 생산능력은 연간 1만 대에 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전기차는 인도네시아 내수용과 수출용으로 제조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기차의 가격은 가까운 시일 내에 발표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경제부 장관 아이르랑가 하르타토는 SGMW는 최신 기술을 탑재한 '우링 에어 EV'를 인도네시아에 출시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환경 보호에 대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전략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링 에어 EV'의 출시는 제품 연구개발(R&D), 제조, 마케팅 등 인도네시아 자동차 산업 전체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고 인도네시아 전기차 산업의 급속한 발전을 주도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링 에어 EV'가 오는 11월 발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공식 차량 중 하나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SGMW는 2015년 10억 달러를 투자,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자동차 생산기지를 구축하기 위해 브카시에 60ha(헥타르) 규모의 자동차 산업단지를 건설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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