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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중국 우한·충칭서 무인택시 운행 허가 받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2-08-15 01:42

중국 선전시 첸하이에서 포니아이의 자율주행차가 도로 위를 달리고 있는 모습 1일./(신화사/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기자)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중국 빅테크 기업 바이두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충칭시의 공공 도로에서 완전 자율주행 무인택시(로보택시)를 상업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바이두는 자사 자율주행차 호출 플랫폼인 아폴로 고(Apollo GO)를 통해 두 도시의 일부 지역에 로보택시 상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승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병렬 운전을 비롯한 다양한 안전 기술을 구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두는 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 등 중국 여러 도시에서 아폴로 고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 수년간 중국은 자율주행 기술의 개발과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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