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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15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자율주행 택시가 승객을 태우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신화사/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바이두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아폴로 고(Apollo Go)'가 제공하는 자율주행 무인택시(로보택시) 서비스는 1년 넘게 베이징 서우강 산업단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정책 지원 덕분에 로보택시의 상업 운영은 서우강 산업단지와 같은 반 통제구역을 넘어 더 개방된 도로로 확대되고 있다.
아폴로 고의 로보택시는 후베이성 우한시와 충칭시에서 더 큰 발전을 보이고 있다. 두 지역은 최근 다른 일부 도시에서 비상시 안전요원이 조수석에 앉는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것과 달리 일정 자격을 획득할 경우 무인 로보택시의 상업 운영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달부터 중국 기술 중심지인 선전의 특정 지역 및 도로 구간에서 수동 주행 모드와 보조 장치가 아예 없는 완전자율주행차의 도로 주행이 허용됐다.
지쉐훙 베이팡공업대학 자동차산업혁신연구센터 주임은 "자율주행 기술을 향상시키는 로보택시의 상업 운영 확대는 로보택시의 대중적 인지도와 수용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 도시의 과감한 행보는 중국 정부가 자율주행 상업 운영과 관련된 부양책을 적극 추진한 덕분이라는 평가다.
일례로 중국 정부가 발표한 스마트커넥티드카 발전 전략에는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 연구개발에 속도를 올릴 것을 명시했다. 이와 관련해 스마트커넥티드카 전용 고정밀 지도 적용을 위한 시범 사업이 일부 도시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중국 정부는 관련 사업 육성 전략 외에도 자율주행 안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ywhqh02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