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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장쑤성 쑤저우 하이테크산업단지 펑차오가도(한국의 동)에 위치한 만도섀시부품(쑤저우)유한공사 공장 모습./(신화사/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올 상반기 중국 장쑤성의 해외직접투자(FDI·실제투자 기준) 유치액이 중국 전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중국 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올 1~6월 장쑤성의 FDI 유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한 210억7천만 달러로 전국에서 18.8%를 차지했다.
특히 올 상반기 장쑤성 제조업의 FDI 유치액은 78억1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7% 늘어났다. 성(省) 전체 FDI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7.1%로 집계됐다. 또한 3천만 달러 이상의 대규모 외자 프로젝트가 154개에 달하는 등 같은 기간 장쑤성의 대규모 외자 프로젝트도 빠르게 증가했다. FDI 규모는 전년 상반기 대비 36.4% 늘어나며 성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장쑤성의 외자 기업은 이윤 30억3천만 달러를 재투자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48.3% 확대된 규모다.
장신 장쑤성 상무청 부청장은 올 상반기 72개 다국적 기업의 지역본부, 특정 기능을 담당한 기관 등이 장쑤성에 설립됐고 또 성 최초의 외자 기업 본부 경제 클러스터가 문을 열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장쑤성 정부가 222개 중점 외자 기업 리스트와 100개 중점 외자 프로젝트 리스트를 마련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도 장쑤성은 외자 기업의 산업·공급사슬 안정을 위해 39개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공급사슬 관련 문제와 요구 사항 400개 이상을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한편 장쑤성은 올 하반기에도 외자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또 중대 프로젝트와 중점 기업 대상 서비스 강화를 통한 외자 규모 안정, 외자 유치 효율 증대를 통한 질적 향상, 투자 모니터링 결과 분석을 통한 리스크 방지 등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gywhqh02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