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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어린이가 중국 난징과학관에서 현미경으로 본 나노미터 구조를 관찰하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중국이 사회적 과학 보급에 앞장서며 2025년까지 과학적 소양을 갖춘 공민의 비율을 15%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중국 과학기술부·중앙선전부·중국과학기술협회는 지난 16일 "'14차 5개년(2021~2025년)' 국가 과학기술 보급 및 발전 계획"(이하 계획)을 공동 발표해 2025년까지 국가의 과학기술 보급 발전을 위한 주요 목표, 중대 과제, 보장 조치 등을 명확히 했다.
구체적으로 계획은 혁신 주도형 발전 전략 시행 및 과학기술 혁신 발전 추진 과정에서 과학 보급의 역할 확대, 과학 보급 법률·정책·업무 시스템 개선, 과학 보급 공공 서비스 보급율과 연구진의 과학 보급 활동 참여율 향상, 과학적 소양을 갖춘 중국 공민의 비율 확대 등 명확한 목표를 제시했다.
그 밖에도 계획은 발전 목표에 따라 '14차 5개년' 계획 기간 국가 과학 보급 업무의 선도적 기능 확대, 과학 보급 업무 발전 추진, 과학 보급 및 과학기술 혁신의 조화로운 발전 촉진, 공민의 과학적 소양 제고 업무 추진, 과학 보급 교류 및 협력 전개 등의 여섯 가지 중요 임무를 제안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중국 정부가 계획을 통해 과학기술 활동 주간, 전국 과학 보급의 날, 과학기술 근로자의 날 등 국가 중대 과학 보급 시범 활동과 같이 대중적인 과학 보급 활동을 위한 구체적 조치를 내놓았다는 것이다.
자료에 따르면 '13차 5개년(2016~2020년)' 계획 기간 과학적 소양을 가진 중국 공민의 비율이 10.56%에 도달하면서 중국은 기존 목표였던 10%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2020년 전국의 과학 보급 관련 경비 조달 규모가 171억7천200만 위안(약 3조3천105억원)을 기록하며 2015년보다 21.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ywhqh02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