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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가 중국 장쑤성 하이안시 하이테크산업개발구 소재 실크방직기업 생산라인에서 작업 중인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올 상반기 중국 시장주체 수가 1억6천600만 개로 집계됐다. 특히 발명·특허 등의 혁신형 기업의 수가 약 10% 증가했다.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합작연구원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중국 시장주체 발전 활력 연구 보고서'(이하 보고서)에 따르면 1~6월 신규 시장주체 수는 1천379만2천 개로 전년 동기 대비 3.44% 증가했다.
한자핑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합작연구원 신용연구소 소장은 중국 시장주체 수가 지난해 말 1억5천800만 개에서 올해 6월 말 1억6천600만 개로 늘어나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규 소∙영세기업(2022년 신규 등록 자본 500만 위안 이하 기업 및 개인 사업자) 수는 약 1천276만4천300개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서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2021년, 2020년, 2019년 동기 보다 각각 3.16%, 27.13%, 24.31% 증가한 수치다.
특히 혁신·창조 분야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유효 발명 특허 건수는 10% 가량 늘어났다. 시장주체의 발명·특허 수량은 월평균 약 1.67%의 증가폭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들이 차지하는 유효 발명·특허 비중은 전체의 약 68.87%에 달할 정도로 안정적이다.
신규 시장주체 수가 증가한 데는 각 정부 부서의 적극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됐다. 정부는 제조업 지원, 소·영세기업, 개인사업자 세금 감면 및 행정비용 인하 정책 실시, 세제 감면 혜택 폭 및 적용 범위 확대, 이월공제·환급 혜택 시 영세기업 우선 제공 등의 정책을 시행했다.
gywhqh02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