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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광저우 소재 한 반도체 공장 작업실에서 일하고 있는 엔지니어의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미국이 최근 ‘반도체 칩과 과학법’(반도체법)을 공포한 데 대해 수줴팅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지난 18일 “중국은 이에 대해 결연히 반대한다”면서 “중국은 법안의 시행 상황을 계속 주시할 것이며 필요시 강력한 조처를 취해 합법적 권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 대변인은 이날 열린 상무부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공포한 ‘반도체법’은 반도체 산업에 거액의 보조금과 세수 우대를 제공하는 전형적인 차별화 산업 육성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가운데 일부 조항은 관련 기업의 중국 내 정상적인 경제무역과 투자 활동을 제한하는 뚜렷한 차별성을 지녀 시장 규율과 국제 경제무역 규칙에 심각하게 어긋나므로 전 세계 반도체 공급망을 왜곡시키고 국제 무역에 혼란을 조성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gywhqh02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