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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염 명맥 잇는 소수민족 아가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2-08-28 17:30

장쥐안쥐안이 납염 제품을 말리고 있는 모습 18일./(신화사/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기자)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지난 18일 장쥐안쥐안이 납염 제품을 말리고 있는 모습이다.

 중국 구이저우성 안순 경제기술개발구에 사는 장쥐안쥐안은 20대 후반의 먀오족 아가씨다. 외할머니와 어머니가 마을의 납염 달인인 관계로 그녀도 어려서부터 보고 들으면서 납염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외지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온 뒤 먀오족 납염 기술을 배워 계승하기로 마음먹은 그녀는 부모님이 10여년 전에 설립한 납염 수공예 작업실을 납염예술회사로 등록하고 납염 체험 작업실을 창립했다. 그녀는 평상시 비정기적으로 교육반을 열어 마을 사람들에게 납염 기술을 무료로 전수해 주어 마을 사람들이 납염을 통해 함께 소득을 올리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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