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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충칭 우산 공항에서 공항 직원들이 제품을 중국우정항공 화물기에 실어 나르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와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잇는 새로운 항공 화물노선이 지난 22일 개통됐다.
항공화물 노선을 운영하는 헤이룽장룽위롄국제물류회사는 해당 노선이 월·수·금 주 3회 운행된다고 밝혔다. 매 항공편은 최대 45t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으며 도착지까지 약 11시간이 소요된다.
헤이룽장성공항관리그룹은 하얼빈-로스앤젤레스 항공편을 통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상품과 일반 무역 상품이 배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하얼빈에서 이륙한 첫 항공편은 41.4t의 의류와 전자 부속품을 실어 나른 것으로 전해졌다.
하얼빈시는 북미 지역과 비행거리가 짧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어 동남아시아에서 북미로 향하는 항공노선의 중간 기착지로 적합하다.
헤이룽장성공항관리그룹은 하얼빈타이핑국제공항을 국제화물 운송 허브 및 유럽·북미 지역을 연결하는 환적 물류기지로 건설할 계획이다.
gywhqh02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