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2월 20일 중국 장쑤성 롄윈강항 석탄 터미널 퇴적장에서 트럭이 석탄을 하역하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중국 국가에너지국이 폭염으로 인해 전력 시스템에 과부화가 발생한 쓰촨성과 충칭시의 전력 공급 부족 완화를 위해 힘을 쏟을 예정이다.
7월 이후 중국의 많은 지역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였다. 특히 일부 남부 지역 도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기록적인 고온이 나타나기도 했다.
더운 날씨와 적은 강수량으로 주요 수력 발전소의 수위가 낮아졌고 석탄 발전에 큰 압박이 가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올해 중국은 석탄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왔다. 올 1~7월 중국의 석탄 생산량은 25억6천만t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
또한 중국은 날로 증가하는 전력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석탄 수입을 확대했다. 7월 석탄 수입량은 6월보다 23.9% 늘어난 2천352만t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노력으로 중국 전역의 전력용 석탄 재고량은 23일치의 전력 공급량인 1억7천만t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국가에너지국은 올 하반기 특히 겨울철 난방 시즌에 에너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gywhqh02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