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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난해 특허 양도 허가 42만 건 달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2-08-30 15:32

지난해 4월 22일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의 웨이차이동력주식유한공사 공장 내 조립라인에서 로봇팔이 엔진을 조립하고 있는 모습./(신화사/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기자)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지난 한 해 동안 중국의 특허 양도 허가 건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지식재산권국(CNIPA)은 지난해 전국 특허 양도 허가 건수가 전년 대비 15% 증가한 42만 건에 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그중 신에너지 등 저탄소 산업의 성장 속도가 전국 평균 수준의 두 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CNIPA 대변인은 중국 대학교와 과학연구원의 특허 양도 허가 건수가 2만7천 건으로 전년 대비 33.4% 증가했다며 그중 30%는 전략적 신흥산업에 속한다고 밝혔다.

 레이차오쯔 중국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화사 사장(국장)은 이 같은 성과를 가리켜 인재 양성 방면에서의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100개 이상의 중국 대학들이 지식재산권 학부 전공을 두고 있으며, 학생 수는 1만2천 명을 넘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대학 특허 양도 및 허가 계약이 2012년 2천357건에서 지난해 1만5천 건으로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특허 상업화로 인한 금전적 가치는 같은 기간 8억2천만 위안(1천597억8천520만원)에서 88억9천만 위안(1조7천323억540만원)으로 증가했다.

 레이 사장은 "이는 양과 질이 모두 상승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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