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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장쑤성 하이안시 소재 한 은행에서 직원이 달러를 세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8월 이후 중국 은행들이 외환결제 흑자를 발표하는 등 중국 외환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이 밝혔다.
국가외환관리국에 따르면 미국 달러지수의 급격한 상승으로 비(非)달러 통화들이 평가절하됐다. 반면 위안화 환율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변동 폭도 다른 통화에 비해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외환관리국은 중국 외환시장이 강한 회복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상품 무역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흑자를 유지했고 실제 사용 기준 외국인 직접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8월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의 중국 증권 순매수도 위안화 자산의 장기 투자 가치를 반영한다.
국가외환관리국은 중국의 외환시장 참여자들이 점차 합리적으로 변해 가고 있고 현재 환율 전망도 안정적이라며 이는 위안화 환율이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수준에서 안정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