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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글로벌 동력 도시' 건설에 박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2-08-30 16:04

지난 20일 설립 3주년을 맞이한 중국 상하이 린강신구 생명과학기술산업단지의 모습./(신화사/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기자)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중국 상하이시가 항공∙우주∙자동차∙해양∙에너지 분야를 핵심으로 한 '글로벌 동력 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하이시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동력 도시' 조성 관련 방안에 따르면 상하이는 2025년까지 '글로벌 동력 도시'에 걸맞은 산업 규모와 체계를 갖추고 2035년까지 과학기술 하드파워와 인문 소프트파워를 두루 갖춘 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중국(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인 린강신구는 첨단장비 산업의 요충지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중촨동력그룹, 상하이자동차 등 현지 주요 기업과 중국과학원 등 연구기관은 서로 집결해 관련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린강신구의 한 관계자는 동력 장비가 장비 제품의 핵심이라며 제조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반드시 발전시켜야 하는 핵심 산업이라고 전했다. 이어 린강신구 관리위원회는 앞으로 산업 생태계 구축과 일류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린강신구를 '글로벌 동력 도시'의 핵심 지역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상하이시 시급 특색 산업단지인 '동력지원'도 이날 공식 출범했다. '동력지원'은 린강신구 중장비산업단지에 위치하며 항공∙우주∙자동차∙해양∙에너지의 5대 동력 산업 분야의 공급망이 갖춰진 산업단지다. 이는 상하이시의 '글로벌 동력 도시' 계획 실현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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