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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회의에 참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리스본 마루호’ 생존자 가족들에게 중영 우호에 적극적으로 힘쓰기를 격려하고 더 많은 영국 친구들이 중영 관계를 위해 기여하길 기대한다는 내용의 답신을 보냈다.
시 주석은 답신에서 1942년 중국 저장성 저우산 어민들이 용감하게 나서서 ‘리스본 마루호’의 영국군 포로들을 구한 감동적인 행적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중국과 영국이 동맹국을 위해 어깨를 겯고 파시스트들의 침략을 함께 물리친 중요한 증거이자 양국 국민이 두터운 우정을 맺은 역사적 미담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 한 단락의 역사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2015년 영국을 방문했을 때 특별히 이 이야기를 언급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중영이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지난 반세기 동안 양국의 무수히 많은 우호인사들의 수고 덕택에 중영 관계가 부단히 전진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리스본 마루호’ 생존자 가족들이 계속해서 중영 우호에 힘쓰길 바라며 더 많은 영국 친구들이 중영 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