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1일 목요일
뉴스홈 국제
중국, 1~7월 공업기업 이익 1.1% 뚝...회복 모멘텀은 여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2-09-02 15:40

작업자들이 지난달 5일 후난성 주저우에 있는 중국중처(CRRC) 주저우전기기관차회사 조립 작업장의 생산라인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신화사/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기자)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중국의 1~7월 산업 이익이 여전히 회복 모멘텀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 1~7월 중국의 연매출 2천만 위안(약 38억원) 이상 공업기업의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4조8천900억 위안(952조4천742억원)에 달했다고 지난 27일 발표했다.

 반면 이들 기업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증가한 76조5천700억 위안(1경4천914조3천46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41개 주요 업종 중 16개는 이익이 확대됐으며 이중 14개 업종의 이익 성장률은 5%를 상회했다.

 주훙 국가통계국 공업사 고급통계사는 공급 및 생산망이 재개되고 자동차 구매세 인하와 같은 친소비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장비 제조업이 회복하고 자동차 제조업의 산업 이익이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7월 장비 제조업 이익은 전년 동월 대비 6.8% 늘었다. 이는 6월에 비해 2.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3개월 연속 반등했다.

 자동차 제조업은 가장 가파른 이익 성장률을 보인 산업 중 하나로 7월 이익은 77.8% 급증해 전년 동기 대비 30.1%포인트 상승했다.

 주 고급통계사는 상대적으로 높아진 사업비용, 특정 부문에 쏠린 시장 수요 완화, 심해진 경영압박, 더욱 복잡해진 글로벌 환경 등 이유를 들며 회복세를 굳히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gywhqh0214@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