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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몰입식 체험∙디지털 금융 '인기'..2022 CIFTIS 현장 이모저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2-09-06 23:27

지난 달 29일 '2022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 서우강 산업단지 구역에 마련된 통신∙컴퓨터∙정보서비스 전시관 외관 모습./(신화사/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기자)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2022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가 지난 달 31일 개막했다. 이번 CIFTIS에서는 메타버스, 몰입식 문화∙관광 체험, 디지털 금융 등이 눈길을 끌었다.

 서우강 산업단지 10호관에 자리한 메타버스 테마관은 총면적이 1만㎡에 육박한다. 지난 달 30일 저녁 화려한 빛과 소리의 향연 속에 메타버스 체험관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게임이 먼저 베일을 벗었다. 몰입형 HMI 시스템의 지원하에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부대 장비를 착용하지 않아도 메타버스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전시업체 소개에 따르면 메타버스 체험관은 상시 전시관과 임시 전시관으로 나뉜다. CIFTIS가 폐막해도 10호관에는 메타버스 프런티어 기술 전시센터가 들어서 메타버스 핵심 기술 혁신과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첨병으로 활약하게 된다.

 문화∙관광서비스 테마관은 서우강 산업단지 1호관과 2호관에 마련됐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각국 선수들이 줄 서서 체험했던 소리얼(SoReal) 자오룽호 유인 심해잠수함 모형이 대중에게 공개됐다. 체험도 가능한 모형에는 각국 선수들의 사인이 그대로 남겨져 있다. 모형 안으로 들어가면 관람객들은 몰입식 체험을 통해 해저 세계의 신비로운 경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테마관 한편에는 베이징 량마허도 특별한 방식으로 구현됐다. 왕융강 베이징시 차오양구 문화관광국 부국장은 "VR 기술을 통해 량마허의 야경을 즐길 수 있고 터치스크린으로 인터랙티브 체험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홀로그램 기술로 만들어진 리쩌금융비즈니스구역 디지털 도슨트, 디지털 위안화 결제 체험이 가능한 자율주행차, 디지털 위안화 생태도시 3D 모형 등 130여 개 중국 국내외 금융기관, 기업이 참여한 금융서비스 테마관은 단계적으로 시행 중이거나 시범 사업 중인 디지털 금융 응용 프로그램을 집중 전시했다.

 리원훙 베이징시 지방금융감독관리국 국장은 "올해 전시회를 통해 금융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국제 협력 플랫폼이 마련돼 호혜 상생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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