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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미국 반도체 대중국 수출 규제 반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2-09-07 16:31

중국 산둥항구 칭다오항 첸완 컨테이너 터미널에 정박한 컨테이너선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중국 상무부가 미국의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규제를 비판했다.

 최근 미국 반도체 제조업체 엔비디아는 미 정부 지침에 따라 인공지능(AI)용 그래픽처리장치(GPU) 반도체인 A100(코드명 암페어), H100(코드명 호퍼) 등을 앞으로 중국에 수출할 수 없게 됐다.

 상무부 대변인 수줴팅은 지난 1일 정례 발표에서 기자에게서 이와 관련한 질문을 받은 후 미국이 수출 규제 조치를 남용해 중국에 대한 반도체 관련 제품 수출을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 대변인은 미국 측의 이러한 방식이 공평 경쟁의 원칙과 글로벌 경제 무역 규칙에 어긋나 중국 기업의 정당한 권익을 해치고 있으며 미국 기업의 이익에도 심각한 영향을 줘 글로벌 산업·공급망 안정 및 세계 경제 회복에 충격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수 대변인은 미국 측이 잘못된 방법을 즉시 중단하고 중국 기업이 포함된 각국 기업을 공평하게 대할 것을 요구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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