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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저우 해관 직원이 난닝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역외 전시품을 검수하고 있는 모습./(신화사/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제19회 중국-아세안(ASEAN) 엑스포(CAEXPO)'에서 선보일 첫 역외 전시품이 지난 5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난닝국제컨벤션센터에 도착했다. 태국∙미얀마에서 온 전시품들은 광시 친저우항 통상구를 거쳐 들어왔다.
난닝 해관 산하 융저우 해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의 역외 전시품 물량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융저우 해관에 신고하고 통상구 해관에서 물품 검수 수속을 받는 등 역외 전시품에 대해 통관 일원화 정책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난닝 해관 산하 친저우항 해관은 통상구에 전용 통로를 마련하고 역외 전시품에 대해 'CAEXPO 전용 통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쑨바오 친저우항 해관 종합업무과 과장은 "통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돌발 상황에 대비해 예약 검수, 우선 검수 등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난닝 해관은 이번 CAEXPO를 위해 처음으로 임시 출입국 화물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시스템 도입으로 박람회 등록, 전시품 목록, 보증서 등록 등 관련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어 전시품 통관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또 전시품이 전시장에 설치된 후 난닝 해관 현장 상주 업무팀은 순찰 표본 조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제19회 CAEXPO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에서 개최된다.
gywhqh02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