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2일 중국 항저우종합보세구의 한 보세창고에서 직원들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회사의 수입 상품 스캔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신화사/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중국이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위해 유효수요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 국무원은 최근 상무회의를 열어 이전에 발표했던 안정적 경제 패키지 정책의 후속 조치를 발표했다. 해당 정책은 수요∙공급 동반 확대, 유효 수요 진작, 투자 촉진을 통한 소비 및 일자리 확대, 에너지 공급 보장, 식량 생산 안정, 물류 원활화 등 19개 내용을 담고 있다.
국무원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인민은행 관계 인사들이 참가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의 유효수요 확대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양인카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비서장은 후속 정책이 나오게 된 배경에 대해 "중국 경제는 현재 회복 단계로 돌아서는 중요한 시점에 있기 때문에 3분기에 나오는 정책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는 2분기 코로나19 영향으로 입었던 손실을 만회하는 중요한 시기이자 정책이 제 역할을 발휘하는 적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융 분야가 올해 투자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지난 8월 26일까지 기존 설정된 3천억 위안(약 59조5천169억원)의 자금이 모두 투입됐다. 이로써 중대 프로젝트 900건 이상이 추진될 수 있게 됐다. 국무원은 투자 기금을 3천억 위안 이상 더 늘리기로 결정했다.
국무원 상무회의는 남아 있는 5천여억 위안(99조1천950억원)의 지방 특별 채권을 사용토록 했다. 어우원한 재정부 부장조리(차관보)는 신규 특별 채권이 교통 인프라, 에너지, 농림, 수리, 생태보호, 사회사업, 도농 간 비활성화된 물류 촉진, 국가의 중대한 전략적 프로젝트, 보장성 주거 공정, 신에너지 프로젝트, 신형 인프라 건설 등에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민간투자도 사회 고정자산 투자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했다. 양 부비서장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다음 단계로 정책 환경 개선, 민간투자 발전 촉진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경제 사회 발전 추진, 산업 전환 촉진, 기술 발전 가속화 등의 역할을 하는 규모가 큰 민간 투자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각 지역에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gywhqh02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