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1일 목요일
뉴스홈 국제
시진핑 주석, 북한 정권 수립일 74주년 맞아 김정은 북한 최고영도자에 축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2-09-16 20:05

북한 조선중앙TV가 노동당 창건 75주년 경축 열병식 녹화방송하고 있는 모습./(신화사/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9일 조선 정권 수립일을 맞아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74년 동안 조선 인민은 조선 노동당 주위에 긴밀히 단결해 갈고 닦으며 나아가 사회주의 건설 사업을 촉진해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며 “총비서 동지와 조선 노동당의 지도 아래 형제인 조선 인민들이 반드시 조선 사회주의 사업이 새로운 발전을 실현하도록 촉진하고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릴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중조 두 나라는 산과 강이 맞닿아 있으며 전통적인 친선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굳건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총비서 동지와 두 당∙두 나라 관계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계획하고 중조 친선의 시대적 내실을 다지기 위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이뤄냈다”면서 “중조 우호가 사람들의 마음 속에 더욱 깊이 파고들고 두 나라의 교류와 협력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며 쌍방이 상호 중대 관심사에 서로 지지하면서 전통적인 중조 친선의 생기와 활력을 과시했다”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또 “100년 동안 없었던 대변화가 급속히 진전되고 세계는 새로운 격동의 시대에 들어섰다”며 “중국은 조선과 전략적인 소통을 유지하고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면서 중조 관계를 함께 잘 수호하고 공고히 하며 잘 발전시켜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에게 더 나은 혜택을 마련해주고 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에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