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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난성, 올 1~8월 무역액 21% 증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2-09-20 15:25

중국 산둥항구 칭다오항 첸완 컨테이너 터미널에 정박한 컨테이너선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올 1~8월 중국 후난성의 수출입액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후난성 창사 해관 통계에 따르면 올 1~8월 후난성 수출입 총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21% 증가한 4천458억7천만 위안(약 88조9천911억원)으로 집계됐다. 그중 일대일로 주변국에 대한 수출입액은 1천568억7천만 위안(31조3천96억원)으로 47.5% 늘었다.

 같은 기간 후난성의 대(對)미국∙일본에 대한 수출입은 감소한 반면 아세안(ASEAN)∙유럽연합(EU) 등에 대한 수출입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세안에 대한 수출입액은 926억8천만 위안(18조4천980억원)으로 60% 확대됐다. EU는 5.1% 증가한 407억9천만 위안(8조1천473억원)에 달했다. 미국은 513억7천만 위안(10조2천529억원)으로 2.9%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전기∙기계 제품 수출이 17.4% 늘어난 1천313억8천만 위안(26조2천221억원)에 달했다. 이는 후난성 수출의 40.1%를 차지하는 수치다. 전자부품∙전기기자재∙가스∙석유완제품∙펄프 등의 수입은 크게 늘어난 반면 농산품∙식품은 감소 추세를 보였다.

 한편 후난성 민영기업의 수출입액은 3천622억7천만 위안(72조3천54억원)으로 동기 대비 29.5% 증가하며 후난성 대외무역을 이끌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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