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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바논 남부 한 마을의 중국 평화유지군 주둔지에서 아롤도 라자로 UNIFIL 사령관이 중국 평화유지군 장병 대표에게 ‘유엔메달’을 달아주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중국과학원 플라즈마물리학연구소와 레바논 베이루트 아메리칸 대학교(AUB)가 지난 14일 핵에너지의 평화적 개발 및 이용 분야에서 협력을 전개하기로 하는 내용의 합작 협의를 체결했다.
이날 열린 체결식에는 첸민젠 주레바논 중국대사, 자헤르 다위 베이루트 아메리칸 대학교 교무부장, 빌랄 은술리 레바논 원자력위원회 사무총장 등 인사가 참석했다.
협의에 따르면 양측은 플라즈마 과학과 핵융합 분야에서 공동 연구 및 학생 양성, 상호방문 교류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협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첸 대사는 축사에서 중국은 각국 특히 개발도상국들의 평화적인 핵에너지 이용 권리를 확고히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과학원 플라즈마물리학연구소와 베이루트 아메리칸 대학교가 이번에 손잡은 것은 중국과 아랍 국가의 평화적 핵에너지 개발 및 이용 분야 협력의 중대한 돌파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양국이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토대로 첨단기술 분야 협력의 좋은 사례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과학기술·교육 등 부문에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 더 많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gywhqh02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