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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개발은행, 올 1~8월 제조업 신규 대출 잔액 29조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2-09-26 17:06

기계팔이 한 스마트 공장의 어셈블리 라인에서 작업하고 있는 모습./(신화사/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기자)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올해 중국 국가개발은행이 제조업의 과학기술 혁신 및 고품질 발전을 위해 금융 지원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개발은행에 따르면 1~8월 제조업에 지급된 대출 규모는 3천300억 위안(약 65조3천763억원)에 달했다. 신규 대출 잔액은 1천512억 위안(29조9천5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8월 말 기준 제조업 대출 잔액은 1조1천100억 위안(219조9천21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15.8% 늘었다.

 올해 들어 국가개발은행은 제조업 기술 연구개발, 디지털화 전환 및 업그레이드 등 중점 프로젝트에 대한 중장기 지원을 강화했다. 8월 말 기준 국가개발은행이 제공한 제조업 대출 중 중장기 대출의 비중은 88%에 달했다. 이는 2020년 말 대비 13%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역대 최고치다.

 그중 차세대 정보통신, 첨단 장비제조업, 신소재, 신에너지차 등 전략적 신흥산업 대출 잔액은 6천337억 위안(125조5천4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 늘었다. 전체 제조업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60%에 육박한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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