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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온양온천배전국휠체어농구대회 대전광역시우승, 울산광역시 준우승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주영곤기자 송고시간 2023-06-25 20:48

울산광역시휠체어농구단 김현호 선수 MVP 영예, 장애인스포츠의 꽃 휠체어농구 의미 더해
(사진제공:대한장애인농구협회) 5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7회온양온천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종료 수상식 열려 우승 대전광역시, 준우승 울산광역시, 3위 아산휠스파워농구단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23일부터 25일까지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7회 온양온천배전국휠체어농구대회'가 3일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마무리되었다. 울산광역시휠체어농구단(단장 박형태)은 준우승과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8개 팀이 참여하여 A/B조로 나누어 풀 리그를 치루고 각 팀 상위 2개 팀이 4강전을 거쳐 결승전을 치루는 방식이었다. 영예의 우승에는 대전광역시가 준우승에는 울산광역시, 3위는 아산휠체어농구단이 차지했다.
 
이날 영예의 MVP를 수상한 울산광역시 휠체어농구단 김현호 선수는 MVP를 호명하는 순간 울음을 터뜨려 참여 선수/관계자 모두에게 감동을 순간을 안겨 주었다. 김선수는 소감에서 “휠체어농구 20년 만에 공식 대회에서 MVP로 호명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울음이 터져 나왔다”고 하고 “대한민국 휠체어 농구 2부 팀은 1부 실업리그에 항상 찬밥 신세였는데 그나마 아산시가 이런 대회를 마련해 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회를 주관한 충남장애인농구협회(회장 강문규)측은 “반드시 우승팀에게 MVP가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경기룰에 따른 점수 결과에 따라 MVP가 결정되었다”고 전했다.

장애인 스포츠의 메카를 꿈꾸고 있는 박경귀 아산시장은 "전국에서 아산을 찾아준 농구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아산은 장애인이 마음껏 뛰고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를 지향하고 장애인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마음껏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관광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장애인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휠체어농구는 1부 실업팀, 2부 팀으로 나누어 경기가 치루어지고, 1부는 한국휠체어리그 등 공식경기가 매년 수차례 열리고 있지만 2부 리그 공식 대회는 온양온천배가 유일하고 전국에서 10개 팀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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