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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부산지회와 주부산중국총영사관 공동 주관 친선골프대회 개최

[부산=아시아뉴스통신] 김재영기자 송고시간 2023-11-11 16:28

양국 간 민간교류 강화,네트워킹 기회 제공
지역 발전과 글로벌 국제화가 목적
민간교류 강화,네트워킹 친선골프대회 개최  (제공=(사)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부산지회)

[아시아뉴스통신=김재영 기자]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부산지회는 주부산중국총영사관과 공동으로 지난 11월 4일 양산컨트리클럽에서 친선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지회 5개 팀, 총영사관 1개 팀, 울산지회 1개 팀 등 총 7개 팀, 2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골프 대회는 한국과 중국 간 민간 교류를 강화하고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었다.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부산지회는 지역 발전과 세계화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행사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번 친선 골프 대회는 부산지회와 중국 총영사관 간의 긴밀한 관계 증진을 위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총영사관 가족 전체가 참여하는 친선 교류 및 등반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러한 비공식 교류 활동은 한국과 중국 간의 경제적, 문화적 관계를 강화하는 데 꾸준히 기여해 왔다.

이러한 행사는 다양한 경제 및 문화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교류하고 소중한 인연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플랫폼을 제공하며. 또한 민간 외교의 가교 역할을 하며 중국 총영사관과의 협력 기회를 창출한다. 이러한 이니셔티브가 지역 경제와 문화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부산지회 이근주 회장은 이번 골프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우리 협회는 양국 간 경제 및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울산지회(회장 김경대)은 함께하여 친선 네트워크 교류를 할 수 있어 좋았다. 라고 울산지회도 이러한 교류 행사를 준비해 초청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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