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하락폭 유지되며 3개월 연속 하락한 가운데 대구 집값(-0.43%)은 입주물량 영향 있는 달성군·중구 위주로 하락하며 4개월 연속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의 2월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14%로 전월대비(-0.14%) 하락폭 유지됐다. 수도권(-0.18%→-0.15%) 및 서울(-0.12%→-0.09%)은 하락폭 축소, 지방(-0.11%→-0.14%)은 하락폭 확대됐다.(5대광역시(-0.17%→-0.23%), 8개도(-0.06%→-0.06%), 세종(-0.34%→-0.95%))
전국 주택종합 전세가격은 0.03%로 전월대비(0.05%) 상승폭 축소됐다. 수도권(0.13%→0.14%)은 상승폭 확대, 서울(0.16%→0.12%)은 상승폭 축소, 지방(-0.03%→-0.08%)은 하락폭 확대됐다. (5대광역시(-0.06%→-0.12%), 8개도(-0.01%→-0.02%), 세종(-0.08%→-1.07%))
전국 주택종합 월세가격은 0.10%로 전월대비(0.07%) 상승폭 확대됐다. 수도권(0.13%→0.16%), 서울(0.08%→0.11%) 및 지방(0.01%→0.04%)은 모두 상승폭 확대됐다.(5대광역시(-0.01%→0.01%), 8개도(0.03%→0.07%), 세종(-0.18%→-0.17%))
주택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공표일인 15일에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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