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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가구 컨설팅 강사 위촉식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대전대 |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시가족센터는 지난 5일 대전시 거주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개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1:1 컨설팅 강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대전대에 따르면 컨설팅 주제는 △노무 △부동산 △스피치 △재무 설계 △정리 수납 △행정으로 구성해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운영하며, 1:1 컨설팅은 대전시 거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4월부터 올 12월까지 상시 운영하고 대전광역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하는 주제를 신청하며,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는 프로그램이다.
컨설팅 위촉 강사는 △강석환 스텝업금융교육 △김정은 빛나는면접스피치연구소 △서용원 솔로몬이편한공인중개사사무소 △이현호 행정사 △조영화 정리수납전전문가 △최두한(H&K노동법률사무소 등 6명으로 구성했다.
위촉식에 참여한 컨설팅 강사는 “1인 가구를 위한 위촉 강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돼 뜻깊은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며 컨설팅 외에도 대전광역시가족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서 가족들이 많은 서비스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영 센터장은 “대전시에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특성과 요구도에 맞는 질 높은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ly71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