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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5개 지역 게릴라 전시 및 현장 투표.(사진=화100) |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379팀의 지원자 중, 100팀의 화가로 시작해 3개월간 진행된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화100’. 지난 25일에 방영된 ‘화100’ 10화에서는 최종 우승자 1인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이 펼쳐졌다.
TOP5에는 중간 종합 순위 1위로 모든 미션에서 호평을 받았던 08AM 화가, 작품에 뚜렷한 개성이 드러나는 모스플라이 화가, 자칭 효창공원 시나트라 제이씨 화가, 삶의 행복했던 순간을 담는 최우열 화가, 5명 중 유일한 비전공자인 초등학교 교사 황택 화가가 당당히 자리했다.
최종 결승전에 걸맞게 서포터 박경림은 더욱 열렬한 서포팅을 위해 역대급 라인업의 지원군 3인을 초대했다. ‘화100’의 대표 화가 지킴이 이창용 도슨트와 더불어 대표작 ‘원더랜드’로 큰 관심을 받은 이사라 작가, 19년 차 미술 기획자 김종원 미술 감독이 출연해 화가들을 응원했다. 게다가 TOP5의 가족과 지인, ‘화100’을 함께했던 화가들도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를 본 이창용 도슨트는 에이전트를 향해 “오늘은 독설 금지”라며 초반부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파이널 미션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문화도시 영월에서 펼쳐졌다. 박기웅과 박경림은 직접 영월에 찾아 화가들을 맞이하며 미션을 공개했다. 이번 6차 미션의 주제는 영월 오백나한에서 영감을 받은 <우리 시대의 초상>. 화가들은 주제에 맞춰 영월의 대표 관광지인 금강정, 보덕사, 영월 관광센터 등을 누비며 영감을 얻었다. 이뿐만 아니라 강원도의 문화유산을 한자리에 모은 국립춘천박물관에 방문해 영월 창령사 터 오백나한을 직접 만나보기도 했다. 영월의 오백나한은 근엄한 모습을 보이는 다른 지역의 오백나한과는 다르게 고려 말, 조선 초 당시 백성들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어 미션 작품의 큰 핵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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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받고 있는 최종우승자 최우열 화가.(사진=화100) |
영월에서는 박기웅, 박경림과 더불어 TOP5 화가들을 놀라게 한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1차 미션부터 열심히 달려온 화가들을 위해 고니아 밴드와 어썸제이 댄스팀이 콜라보한 ‘500나한’ 퍼포먼스가 영월에서 펼쳐진 것. 국내외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재즈 밴드 고니아와 보컬 차예지가 함께해 영월 오백나한의 내용을 담은 국악풍의 곡 ‘500나한’을 완벽히 소화해 냈다, 거기에 KBS ‘조선팝, 드랍 더 비트’, JTBC ‘풍류대장’ 등 각종 방송에서 국악 퍼포먼스를 뽐내온 어썸제이 댄스팀의 화려한 안무가 더해져 역대급 콜라보가 진행됐다. 이들은 오백나한상을 똑 닮은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진행해 미션 작품의 영감이 되기도 했다.
우승자가 결정되는 마지막 미션인 만큼 5인의 화가는 모두 압도적인 크기의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08AM 화가는 작품 브리핑 중 충분히 만족스럽냐는 박기웅의 질문에 “목숨을 갈아 넣었다”며 미션에 대한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서포터 이사라 작가는 “일주일 동안 이 크기로 그리려면 토 나올 정도로 해야 된다”며 화가들의 노고를 공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