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5일 도청 접견실에서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전남도청 소속 최세빈 선수를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세빈 선수는 한국 여자 사브르 단체대표로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 한국 펜싱의 새 역사를 썼다. 최세빈 선수는 개인전에도 출전 16강에서 세계랭킹 1위 일본 에무라 미사끼를 꺽고 8강에 진출한데 이어 4강까지 진출했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쉽게 4위를 기록했다./사진제공=전남도청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