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여성폭력 방지 캠페인 / 사진제공=청양군 |
[아시아뉴스통신=이준상 기자]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센터장 정미화)는 지난 27일,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이해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와 청양전통시장에서 폭력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여성폭력 추방 주간은 여성 폭력 없는 사회를 위해 여성 폭력 방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간으로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 청양경찰서, 충남도립대,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단체협의회 등 10여개 기관·단체 관계자 90여명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딥페이크·가정폭력·여성폭력 추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의 상담,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방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폭력피해자의 지원과 폭력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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