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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국힘 토론회, 한심...후보 내지 마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강태진기자 송고시간 2025-04-22 00:00

박찬대./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강태진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의 대통령 후보 경선 토론회가 참으로 한심한 수준이다. 내란에 대한 반성도, 미래를 이끌어갈 비전도, 조기대선이 열리는 이유에 대한 사과도 찾아볼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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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의힘은 없고, 온통 민주당만 있는 토론회였다. 내란 수괴 윤석열을 배출한, 한때 여당으로 국정 혼란과 위기를 낳은 책임을 지고 사과부터 하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와 염치이지만, 어떤 반성도, 사과도 없었다. 오히려 한 후보자는 '왜 자꾸 윤석열을 끌어들이냐?'고 되묻기까지 했다. 국민의힘 1호 당원 윤석열에 대한 언급을 피한다고 지난 12.3내란에 대한 국민의힘의 책임이 없어지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욱 우려스러웠던 점은, 상대 당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없다는 것이다. 민주당 후보의 공약을 찢고, 자신들의 비전 대신 민주당 후보에 대한 비난만 이어갔다. 내란의 원인을 민주당으로 돌리며 극우 유튜브처럼 이야기한다. 스스로는 설 수 없는 정당, 이것이 국민의힘의 민낯이고, 후보들의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박찬대./아시아뉴스통신 DB



이어 "이런 저열한 수준의 후보를 낸다는 것 자체가 국민에 대한 모독이다.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후보를 내지 마라. 그것이 책임지는 자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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