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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를 저격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권 위원장과 권 원내대표를 향해 "3년 전 두 놈이 윤석열이 데리고 올 때부터 당에 망조가 들더니 또다시 엉뚱한 짓으로 당이 헤어날 수 없는 수렁으로 빠지는구나."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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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동·권영세./아시아뉴스통신 DB |
이어 "내 이럴 줄 알고 더러운 밭에서 빠져나오긴 했지만 한국 보수진영은 또 한 번 궤멸되는구나."라며 "김문수 주장이 맞다. 윤 통과 두 놈은 천벌받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 후보를 향해 "50여 년 줄타기 관료 인생이 저렇게 허망하게 끝나는구나. 퇴장할 때 아름다워야 지나온 모든 여정이 아름답거늘 저렇게 허욕에 들떠 탐욕 부리다가 퇴장당하면 남는 건 추(醜)함 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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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아시아뉴스통신 DB |
이어 "이건 비상식(非常識)이 아니라 반상식(反常識)이다. 거기에 부화뇌동 하는 놈들도 똑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 전 시장은 지난 4월 29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후 정계 은퇴, 탈당을 선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