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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정권교체 넘어 함께 사는 대한민국 만들 것"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5-05-13 19:49

13일 인천시청 앞 계단에서 열린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인천선거대책위원회 출범기자회견'에 권영국 후보와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호 5번을 펼쳐 보이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민주노동당인천시당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민주노동당(옛 정의당) 권영국 후보가 "내란세력 청산, 정권교체에만 머무를 수 없다.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13일 인천시청 앞 계단에서 열린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사회대전환 인천선거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 12·3 비상계엄 후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돼 조기대선을 맞았지만, 아직 내란 사태는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번 대선이 정권 교체, 내란세력 청산을 넘어 우리 사회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과제와 방법을 찾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 후보는 "탄핵 이후 이뤄진 정권교체는 우리 사회에 누적된 차별과 불평등의 굴레를 끊어내지 못했다"며 "우리는 정치가 망쳐놓은 대한민국을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불평등을 해소하고 평등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만드는 사회대전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직접민주주의 확대, 국민주권 회복, 노동권 강화, 평등사회 실현, 지속가능한 생태사회, 인권과 돌봄의 국가책임,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존중, 국민의 안전과 평화가 보장되는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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