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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문수, 18일까지 尹 부부와 절연해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희연기자 송고시간 2025-05-17 00:05

한동훈./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촉구했다.

한 전 대표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5월 18일 대통령 후보 토론 이전에’ 김문수 후보님의 결단이 필요하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문수./아시아뉴스통신 DB



이어 "김 후보님께서 개인적 의리를 중시하는 분인 것은 알지만, 여러차례 그리고 따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1)계엄 반대(이미 지난 12월말 당차원의 계엄에 대한 사과는 있었으니, 지금은 계엄으로 인한 탄핵 반대에 대한 당의 입장 선회가 핵심이다), 2)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당의 절연, 3)자통당 등 극단세력과의 선긋기 문제에서 공적인 대의가 아니라 개인적 의리에 치우치는 것은 공적인 일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닐뿐더러, 다 떠나서 위험하고 무능한 이재명에게 대한민국을 헌납하는 지름길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5월 18일 대통령 후보 토론 이전에 김 후보님께서 결단해주셔야 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 그 이후면 늦는다. 보수 궤멸을 막기 위해 고언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동훈./아시아뉴스통신 DB



이어 "김 후보님이 결단하지 않으셔도 저는 이재명 민주당과 힘을 다해 싸울 것이지만, 결단 않으시면 우리는 이길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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