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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국토부 방문하여 국비지원을 요청하고 있다./사진=천안시 |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21일 국토교통부를 직접 찾아 도로 분야 핵심 현안사업의 국비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김 권한대행은 “천안은 수도권과 충청을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충남의 중심도시”라며 “외곽순환도로 구축과 국도1호선 정체 해소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가 건의한 사업은 ▲성거~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총연장 12.9km, 왕복 4차선) ▲목천~삼룡 국도1호선 확장(총연장 4.3㎞, 왕복 6차선) 등 두 건이다.
성거~목천 우회도로는 천안 남북을 연결하는 주요 노선으로, 국도1호선 정체 분산과 남부권 개발을 위한 중추축이다.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시는 내년 착공을 목표로 국비 반영에 총력을 쏟고 있다.
목천~삼룡 구간 확장사업은 남천안IC에서 청삼교차로까지 국도1호선의 병목 구간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역시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내년 첫 삽을 뜬다.
김 권한대행은 “천안의 교통 인프라는 단지 지역 문제가 아닌 충남과 국가의 균형발전과도 직결된 사안”이라며 “이번 사업들이 예산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뛰겠다”고 밝혔다.
또 “관계부처 설득은 물론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조도 더 단단히 하겠다”며 전방위 예산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
sean33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