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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이재명 반드시 퇴출시켜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희연기자 송고시간 2025-05-31 00:05

김문수./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지난 30일 대국민 호소문에서 "경제는 살려본 사람이 살릴 수 있다. 저는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에 글로벌 기업인 삼성과 LG전자의 생산기지를 유치해서 경기도를 국내 제일의 산업도시로 탈바꿈시켰고, 그 기업들이 일자리를 만들고,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였다. 경제를 살린 경험을 살려 국민께 약속드린 민생 추경 30조 편성, 전국 GTX 확대, 인력·전력·데이터 등 AI 인프라 완비, 규제혁신처 신설로 파격적인 규제 혁파, K-원전·방산·조선의 수출길 확대, 도심주택공급 활성화, 서민·소상공인 전문은행 설립 등 경제살리기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문수./아시아뉴스통신 DB



이어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명을 막아야 한다.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말이 앞선 사람은 절대로 경제를 살릴 수 없다. 무자격, 파렴치에 그때그때 말 바꾸기만 하는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수많은 범죄, 재판 농락은 물론, 자기편이 아니면 기회조차 빼앗아 버리는 ‘비명횡사 공천’, 입법부의 사유화, 사법부 협박 등 안면몰수식의 불법과 탈법행위를 똑똑히 지켜보았다. 이렇게 천박하고 잔인한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권력을 방패로 삼고, 무기로 삼아 무슨 일을 벌일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경제가 시커먼 수렁으로 추락할 것이다. 민노총의 ‘청부경제’로 정직한 청년의 일자리는 없어지고 문재인 정권 때처럼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문수./아시아뉴스통신 DB



김 후보는 "민주당은 그동안 거대 의석을 앞세워 툭하면 기업인을 국회로 불러 모욕을 주었다. 그것도 모자라 노란봉투법, 양곡법 등 기업을 옥죄고 시장을 혼란에 빠뜨릴 ‘악법’을 입법해서 기업인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이런 집단이 집권하면 나라꼴이 어떻게 되겠는가. 갑질하며 기업규제법만 대거 양산할 것이 뻔한데, 기업이 투자를 늘리고 일자리를 만들 수 있겠는가. 청년들을 자유롭게 할 모든 개혁은 물 건너가고 일자리 걱정은 더 심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의 통상문제에 대해서도 이재명 후보는 아직까지 해결 방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왜 그러겠는가. 방안이 없는 것이다. 국민적 분노를 일으킨 '셰셰' 발언이나 불법대북송금 사건을 볼 때 의도적으로 한미 간의 갈등을 방치하고, 동맹 태세가 금 가기를 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김문수./아시아뉴스통신 DB



그러면서 "그동안 민주당의 입법 독재만으로도 나라가 혼란스러웠다. 대선이 한창 진행 중인 지금도 법원을 협박하고 지배하겠다는 법안을 수두룩하게 제출하고 있다. 이런 집단이 행정부마저 손에 쥔다면 대한민국은 영화 ‘아수라’에 나오는 것처럼,폭력과 부패가 판을 치는 나라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국민의 나라로 번영하고 지속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 대한민국이 전진할 수 있도록, 사리사욕 없이 오직 국민만을 위해 혼신을 다해 뛸 김문수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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