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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시진핑과 통화..."경주 APEC 정상회의 초청"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서승희기자 송고시간 2025-06-11 00:07

이재명./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를 가졌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10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6월 10일 오전 11시 반부터 약 30분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첫 정상 통화를 가졌다. 시 주석은 우리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축하한다고 하면서 한국의 새로운 정부와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라고 말했다.
 
시진핑./아시아뉴스통신 DB



이어 "이 대통령은 시 주석의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한중 양국이 호혜 평등의 정신하에 경제, 안보, 문화, 인적 교류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라며 "두 정상은 양국 국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한중 관계를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상호 소통, 인적 문화 교류를 강화해 양국 국민들 간 우호 감정을 제고해 나가며 경제협력 등 실질적인 협력 분야에서 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두 정상은 올해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금년도 및 내년도 APEC 의장국인 한중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이 대통령은 11월 경주 APEC 정상회의에 시 주석을 초청하면서 동계기시 주석과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보다 긴밀한 의견 교환을 기대한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이재명./아시아뉴스통신 DB



이어 "이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 평화와 안정을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당부한 데 대해 시 주석은 한반도 평화 안정은 한중 양국의 공동 이익인 만큼 중국 측은 문제의 해결과 한반도 평화,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두 정상이 지방에서부터 정치 경력을 쌓아왔던 공통점을 바탕으로 오늘 통화는 친근하고 우호적인 분위기 가운데서 진행됐으며 두 정상은 우리 새 정부의 출범을 계기로 새로운 한중관계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제반 분야에서 긴밀한 소통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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