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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원먼스페스티벌 제공 |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부산의 일상 속 예술문화를 확산시키는 ‘2025 부산원먼스페스티벌’이 지난 11월 30일 해운대구 소공연장 ‘나무의자’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축제는 부산소공연장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부산광역시가 후원했으며, 6월과 11월 두 차례 총 60일간 부산 전역의 소공연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릴레이로 선보였다.
‘우리동네문화살롱페스타’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클래식, 재즈, 국악, 인디 등 다양한 무대가 지역 소공연장 곳곳에서 펼쳐지며 시민들이 집 가까운 예술공간에서 편안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행사에는 예술인 250여 명, 종사자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약 2800명의 관객이 소공연장을 찾았다.
부산의 신진 예술팀을 발굴하는 ‘제3회 부산라이징팀콘테스트’도 10월 개최돼 순수·대중음악 분야 6팀이 선정됐다.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부산시장상, 부산시의회의장상 등이 수여됐다. 또한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프롬나드콘서트’는 5월 부산근현대역사관, 11월 광복로 부산스트릿페스타와 연계돼 누적 약 4000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시민 호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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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원먼스페스티벌 제공 |
특히 11월 30일 하눌타리 공연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부인 조현 씨가 직접 참석해 ‘15분 문화도시 부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희귀병 어린이 가족 지원 모금에 동참하며 축제의 취지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소공연장연합회 최인호·김은숙 고문, 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정지영 본부장 등도 함께했다.
2025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부산원먼스페스티벌은 시민과 예술인을 잇는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부산소공연장연합회 류무룡 회장은 “올해 축제를 함께 만들어 준 부산시와 관계자, 그리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채롭고 유익한 공연으로 시민 곁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iss300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