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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수원삼성블루윙즈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리그1 승격에 실패한 수원삼성의 박경훈 단장이 물러난다.
수원삼성은 박 단장과의 동행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박 단장은 구단을 통해 "단장으로 보낸 2년, 기쁨보다 미안함이 더 많이 남는다. 그럼에도 변함없이 경기장을 채워주신 함성과 팀을 포기하지 않으신 여러분의 마음이 제게는 가장 큰 책임이자 버팀목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힘들 때마다 '그래도 수원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팬들의 말을 잊은 적이 없다."라며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 그래도 수원 삼성을 향한 여러분의 사랑만큼은 끝까지 가슴에 품고 떠나겠다. 진심으로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삼성은 2025시즌 K리그2를 2위로 마쳐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제주 SK에게 져 내년에도 K리그2에서 뛰게 됐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