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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광주FC)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제8대 사령탑 이정규 감독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광주는 1월 4일 13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 기자회견실에서 이정규 감독의 취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새로운 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출발을 선언했다.
이정규 감독은 취임 소감을 통해 “저를 선택해 주신 구단에 감사드리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광주FC가 그동안 쌓아온 기존 시스템을 존중하고 유지하는 가운데, 팀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신의 축구 철학에 대해서는 “공간을 소유하고 적극적으로 압박하는 축구”라고 정의하며 “결과에만 집중하기보다 과정에 충실한 축구를 통해 팀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큰 틀의 시스템은 유지하되, 세부적인 전술 보완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동계 전지훈련과 관련해서는 수비 조직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 감독은 “보수적인 수비가 아닌 공격적인 수비를 기반으로 한 팀 컬러를 구축하겠다”며 “전지훈련 기간 동안 수비 전술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즌 목표로는 파이널A 진출을 제시했다. 이정규 감독은 “훈련 과정을 통해 선수단과 함께 목표를 점진적으로 구체화해 나가겠다”며 “과정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수단 운영 원칙에 대해서는 “나이와 이름에 관계없이 공정한 경쟁이 기본”이라며 “훈련장에서의 모습이 곧 기회로 이어질 것이며, 젊은 선수들에게도 충분히 열려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는 5일 태국 후아힌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2026시즌 선전을 위한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