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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팔컴홀딩스와 전속계약 체결…‘건강 회복’ 후 제2의 전성기 열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세희기자 송고시간 2026-01-21 14:10

허재./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세희 기자] 농구 레전드에서 국민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한 허재가 팔컴홀딩스와 손을 잡고 활동 영역을 전방위로 넓히고 있다. 특히 최근 스포츠 스타들의 예능 진출이 '콘텐츠 제작'과 '브랜드화'로 진화하는 추세 속에서 허재의 이번 행보는 더욱 주목받는 모양새다.

팔컴홀딩스는 지난 13일 허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향후 방송 출연뿐만 아니라 강연, 스포츠 IP(지식재산권) 기반 콘텐츠 제작, 그리고 사회공헌 활동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서장훈, 안정환 등 스포츠 출신 방송인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롱런하는 시장 변화에 발맞춘 전략으로 관측되고 있다.

허재는 소속사를 통해 “팔컴홀딩스와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게 돼 뜻깊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캡처)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전해진 반가운 근황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출연이다. 지난 19일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 허재는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특히 절친한 후배 전태풍의 육아 방식을 지켜보며 "미국이었으면 너 경찰서 갔어"라는 호통 섞인 농담을 던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번 복귀는 무엇보다 건강 이상설을 딛고 일어선 행보라는 점에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허재는 지난해 부정맥 치료와 우울감 등을 고백하며 휴식기를 가진 바 있다. 최근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복귀함에 따라, 단순히 웃음을 주는 예능인을 넘어 스포츠계의 어른으로서 보여줄 새로운 리더십과 깊이 있는 활동에 대중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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