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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를 끝낸 25일 오전 국회 민주통합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명숙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민주통합당의 '정당지지율'이 통합 이후 4주 연속 한나라당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민주통합당(민주당)은 통합 전 20% 초반대의 낮은 지지율을 보이다가 통합 직후 30%를 회복, 통합 후 한달이 경과된 현시점에서는 40%를 육박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이번달 16일부터 20일까지(1월 셋째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3750명을 대상으로 '지지 정당'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이 39.7%를 기록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통합(12월16일) 직전 22.2%의 지지율을 보였었다.
하지만 통합 직후 실시된 12월 넷째주 조사(12월19~23일)에서 30.9%로 지지율이 가파르게 회복세를 보였고, 이후 1월 첫째주와 둘째주 조사에서 각각 33%, 34.7%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 상승세는 이에 그치지 않고 전당대회(1월15일) 직후 실시된 1월 셋째주 조사에서는 39.7%로 뛰어 올랐다.
반면 쇄신작업이 한창인 한나라당은 30%에서 ±1%p를 유지하는 정체 상황이다.
한나라당은 올해 들어 1월 첫째주부터 셋째주까지 실시된 정당 지지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30.6%, 29.6% 29.1%로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고 리얼미터는 밝혔다.
한나라당의 경우 획기적인 쇄신안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현정부의 국정수행 신뢰도 추락과 맞물려 지지율이 총선 전까지 지속적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평가 지지율은 12월 마지막주 26.8%에서 새해들어 25.4%, 22.6%, 22.9%로 떨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여타 정당들의 경우 한자릿수의 지지율을 기록 중인 가운데 통합진보당은 3.6%, 자유선진당은 1.9%, 진보신당은 1.1%의 지지율을 보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3000명)와 휴대전화(750명)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 ±1.6%p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