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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영덕군 영해면 소재 영덕군실버복지관에서 '스마트 경로당 개통식'를 마친 후 기린도전학기제 참여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영덕 로컬캠퍼스'를 거점으로 글로컬 3.0 대학혁신을 선도하며, 지자체 및 지역 복지 거점인 영덕군실버복지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복지 혁신에 나섰다.
지난 3일 영덕군 영해면 소재 영덕군실버복지관(관장 박미숙)에서 '스마트 경로당 개통식'이 개최됐다. 이번 사업은 영덕군이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것으로, 지역 내 52개 경로당에 양방향 화상 소통 시스템을 구축해 본격적인 디지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스마트 경로당 사업은 영덕군실버복지관이 운영 전반을 맡아 주도하고 있으며, 박미숙 관장은 대구한의대 진로개발센터의 '글로컬 3.0 G벨트 연계 글로컬특화형 기린도전학기제'와 협력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방재활스포츠의학과(학과장 이영익) 학생들은 김현배 교수의 지도 아래 영덕 지역 전역의 52개소 경로당에 배치돼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 실버 액티브 케어 프로그램(SSAC)' 운영을 지원했다.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스트룹(인지기능 활성)체조 지도와 스마트 기기 활용을 돕는 등 실무 역량을 강화하며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현배 교수는 현장에서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을 활용한 프로그램 시연을 진행하며 대학의 전문 역량을 선보였다.
영덕군실버복지관 박미숙 관장은 앞으로 대구한의대학교 기린도전학기제와 긴밀히 협업해 맞춤형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마을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박숙자 진로개발센터장은 "이번 협력은 대학의 자원을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글로컬 3.0 대학전략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영덕군실버복지관과 밀착 협력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현장 중심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