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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한불교조계종)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4월 24일 오전 11시 서울시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한다. 열악한 주거환경을 갖고 있는 쪽방촌과 그 쪽방촌 주민들의 생활모습을 둘러보며 경청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 동네 공원 마당에서 사찰음식을 주민과 함께 공양하면서 대화의 시간을 갖는 형식이다.
서울역 건너편 언덕에 형성된 동자동 쪽방촌은 50년이 넘은 노후 주택단지다. 1997년 외환위기때 근처의 홈리스 분들까지 정착하면서 국내 최대의 빈민 쪽방촌이 되었다.
총무원장 스님은 쪽방촌 사무소인 사랑방에서 마을 현황을 경청하고, 1.6평 밖에 안 되는 곳에서 생활하시는 주민분들의 보금처인 쪽방을 방문할 예정이다. 그 후 동네 공원인 ‘새꿈 어린이공원’ 마당에서 사찰음식을 주민과 함께 공양하면서 간담회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동자동 방문 행사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마련했다. 우리사회의 양극화라는 과제의 대표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내몰린 동자동 쪽방촌" 방문을 통해 최소한의 주거복지에 대한 문제를 우리사회가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