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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성남FC)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성남FC의 든든한 수문장 이광연이 홈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며 피치 위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성남FC는 지난 김해FC2008과의 홈경기 킥오프에 앞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5월 ‘이달의 까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단순한 상패 전달식을 넘어, 팬이 주도하고 선수가 화답하는 성남FC만의 독특한 축구 문화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
성남FC의 ‘이달의 까치’는 팬들이 매 경기 직접 참여하는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만큼, 시상식 역시 팬들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상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광연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해 온 홈팬들이 직접 피치 위로 내려와 시상자로 참여했다. 팬들은 직접 뽑은 최고의 선수에게 상패를 건네며 진심 어린 축하와 격려를 보냈고, 이광연은 환한 미소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뜻깊은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번 5월 투표에서는 용인전에서 터진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선방 등 위기 상황에서 팀을 구해낸 결정적인 순간들이 홈팬들의 표심을 모으는 계기가 됐다. 이광연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감사의 뜻을 나눴다.
시상식을 마친 이광연은 “팬분들께서 매 경기 보내주신 한 표 한 표가 모여 상을 받게 된 것도 영광인데, 오늘 이렇게 피치 위에서 팬분들께 직접 상패를 전달받으니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골키퍼라는 위치가 늘 무거운 책임감을 동반하는데, 팬분들이 직접 건네주신 격려가 큰 힘이 된다.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매 경기 집중력을 유지해 성남의 골문을 더 단단히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성남FC는 앞으로도 ‘이달의 까치’ 시상식과 같이 팬과 선수가 격의 없이 소통하고, 팬들이 구단 이벤트의 진정한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스킨십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