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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김형근, 이기혁, 티아고’ 2026시즌 5월 ‘EA SPORTS 이달의선수상’, 팬투표 시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6-11 09:51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026시즌 4월 ‘EA SPORTS 이달의선수상(EA SPORTS Player Of The Month)’의 주인공을 선정하는 팬 투표가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EA SPORTS 이달의선수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함께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는 K리그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앙 등 유럽 주요 리그에서도 수여하고 있다.

이달의선수상은 연맹 TSG기술위원회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1, 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달의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선수상 패치 부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5월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1 11라운드부터 15라운드까지 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김대원(강원), 김형근(부천), 이기혁(강원), 티아고(전북)가 후보에 올랐다.

강원 김대원은 5월 한 달 모든 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김대원은 해당 기간 라운드 MVP 1회, 베스트11 2회에 선정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지난달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한 김대원은 두 달 연속 수상에 도전한다.

부천 김형근은 5월 한 달 전경기에 나서 단 2실점만을 내줬고, 무실점 경기를 세 차례 기록하며 안정적인 선방 능력을 선보였다. 특히 14라운드 전북전에서는 수적 열세 상황에서도 상대의 유효슈팅을 모두 막아내며 무실점 경기를 펼쳤고, 이날 활약으로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김형근은 2024시즌 10월 조현우(울산) 이후 골키퍼로는 처음 이달의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강원 이기혁도 전 경기에 출전하며 강원 무패 행진(3승 2무)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기혁은 후방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5월 한 달 동안 라운드 베스트11에 네 차례 선정됐다. 이는 이번 후보들 가운데 가장 많은 횟수다. 이기혁은 2023시즌 10월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한 설영우(당시 울산) 이후 수비수로서 첫 수상에 도전한다.

전북 티아고도 전 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티아고의 득점력에 힘입어 전북은 해당 기간 3승 2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티아고는 특히 15라운드 김천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에 값진 승점 3점을 안겼다. 티아고는 개인 통산 다섯 번째 이달의선수상 후보에 올랐으며, 첫 수상에 도전한다.

한편, 이달의선수상 K리그 팬 투표는 K리그 공식 어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팬 투표를 원하는 사람은 ‘Kick’ 어플리케이션에 회원가입 후 투표가 열리는 11일 오전 10시부터 14일까지 하루에 한 번씩 총 4회까지 투표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FC 온라인 유저 투표는 한 아이디당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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