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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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6월 투·타 MVP 구창모·이우성 선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7-02 00:00

(사진제공=NC 다이노스)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NC 다이노스가 구단 6월 MVP로 투수 구창모와 야수 이우성을 선정하고, 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 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NC는 매달 말 코칭스태프의 추천으로 MVP 후보를 정한 뒤, 선수단과 현장 직원이 함께 투표에 참여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성적과 더불어 팀을 위해 헌신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모습까지 투표에 반영하면서, 선수단과 프런트가 하나 되는 '원팀(One Team)'의 가치를 다지고 있다.

투수 부문 MVP로 선정된 구창모는 6월 한 달간 4경기에 등판해 24이닝을 소화하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88을 기록했다. 특히 6월 등판한 4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는 등 선발투수로서 제 역할을 해내며 팀 마운드의 버팀목 역할을 해냈다.

구창모 선수는 “6월에 팀이 반등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 무엇보다 함께하는 동료들이 선정해 준 MVP라 더욱 뜻깊은 것 같다. 아직 시즌이 많이 남은만큼 더욱 힘내서 다이노스가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야수 부문 MVP로 선정된 이우성은 6월 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66(93타수 34안타), 2홈런, 15타점, 14득점으로 활약했다. 특히 이 기간 득점권 타율은 0.407(27타수 11안타)를 기록하며, 팀이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제 몫을 해주었다.

이우성 선수는 “지금까지 꾸준히 엔트리를 유지하며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그리고 팀원들이 뽑아준 MVP까지 수상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어느 타순이든 팀이 필요로 하는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시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한편, C팀 6월 MVP는 야수 김범준(15경기 48타수 19안타 4홈런 17타점 10볼넷 타율 0.396), 이한(13경기 31타수 12안타 1홈런 8타점 3볼넷 타율 0.387), 투수 홍재문(3경기 18이닝 2승 무패 5탈삼진 방어율 2.50)이 선정됐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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