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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이강인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조별리그에서 마무리한 심경을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월드컵은 선수로서 많은 것을 찬찬히 돌아보게 만든 대회였다."라며 "먼저 대표팀을 응원해 주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기대에 만족스러운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 또한 크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4년, 동료들과 코칭스태프, 지원 스태프, 의료진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다. 그 시간에 걸맞은 결과를 보여드리지 못해 저 또한 아쉽다. 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 가장 먼저 가져야 하는 것은 아쉬운 마음보다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저 역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고, 제 몫을 더 잘해냈어야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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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 |
그러면서 "대표팀으로 받는 사랑과 응원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기에, 결국 경기장에서 보여드리는 모습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믿는다. 이번 결과를 잊지 않고 더 성장해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 경기장과 멀리에서도 힘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은 이번 월드컵 A조에서 1승 2패를 기록하며 3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각 조에서 1, 2위를 차지한 팀과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나선다.
한국은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에 속하기를 기다렸으나 12개 팀 중 10위까지 내려앉아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