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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별서, '2026 인류무형문화유산 매사냥 체험' 참여 단체 모집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08-08 10:02

대전시 무형유산 매사냥 박용순 보유자와 함께하는 해설·시연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는 인류무형문화유산 매사냥 해설·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단체를 오는 1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사진제공=대전문화재단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는 인류무형문화유산 매사냥 해설·시연·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단체를 오는 1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시 무형유산 매사냥 보유자인 박용순 응사가 직접 매사냥의 역사와 생태, 훈련 과정을 해설하고 생동감 넘치는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사냥은 훈련된 맹금류(주로 매)를 부려 꿩이나 토끼 등을 잡는 전통 사냥법으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왕실과 귀족 물론 민간에서도 널리 전승돼 왔다.

특히, 공동체적 유대감과 전수 교육, 전통 복식 등이 결합된 독창적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프로그램은 10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또는 금요일 오전 10시에 총 7회 운영된다. 장소는 유교전통의례관(동구 이사동)이며, 회당 신청 가능 인원은 최대 45명이다. 희망하는 요일을 선택해 접수하면, 보유자·단체 간 협의를 거쳐 최종 일정이 확정된다.

참가 신청은 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정된 단체에는 이동 차량이 지원된다.

한편 대전 동구 이사동에 위치한 유교전통의례관‘대전별서’는 유교문화를 주제로 한 교육·체험·한옥 숙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통문화의 계승과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news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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